폭염으로 긴 여름을 보내고 있는 8월입니다. 8월의 생태학교는 뜨거운 한여름 더위를 피해 밤. 밤의 숲을 느껴보기위해 저녁에 진행하는데요.
지난 8월 24일. 저녁7시. 어둠이 내리 전 추동 플라타너스 앞에 모였습니다.
뜨거운 햇빛은 없지만, 갑작스레 잠시 내린 소나기 때문인지 여전히 습한 날씨였답니다. 그래서 땀이 뚝뚝...
습한날씨때문인지 사정없이 달려드는 모기때문에 우리 친구들 모두 긴팔 착용완료!
간편한복장으로 준비운동과 안전수칙 안내 후 숲으로 들어갔는데요.
금새 어두워지더라고요.
형님모둠은 입구에서 무언가에 눌린 것같은 유혈목이도 발견했구요. 뜨아!!!
어둠으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처음에는 너무 캄캄하고 안보인다고 했던 친구들.
올라가면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보며 올라가니 어둡지 않다고 씩씩하게 올라갔답니다.
아쉽게도 구름때문에 별은 보이지 않았지만, 밤의 고요함과 동시에 풀벌레소리, 매미소리, 귀뚜라미소리 곤충들의 노래소리에 새로운 숲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멧돼지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말라고~ 안심을ㅎㅎㅎ
캄캄한 데크에서 게임도 하고, 불빛 없이 숲길을 걸으며 선물뽑기(?)도 하고,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에 숲을 와본 것, 밤하늘을 숲에서 바라본 것 만으로도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풀숲으로 들어가지 않고, 길과 체험장 데크에서 활동했습니다.
9월은 추석연휴로 첫째주에 진행됩니다. 9월에 만나요!!
폭염으로 긴 여름을 보내고 있는 8월입니다. 8월의 생태학교는 뜨거운 한여름 더위를 피해 밤. 밤의 숲을 느껴보기위해 저녁에 진행하는데요.
지난 8월 24일. 저녁7시. 어둠이 내리 전 추동 플라타너스 앞에 모였습니다.
뜨거운 햇빛은 없지만, 갑작스레 잠시 내린 소나기 때문인지 여전히 습한 날씨였답니다. 그래서 땀이 뚝뚝...
습한날씨때문인지 사정없이 달려드는 모기때문에 우리 친구들 모두 긴팔 착용완료!
간편한복장으로 준비운동과 안전수칙 안내 후 숲으로 들어갔는데요.
금새 어두워지더라고요.
형님모둠은 입구에서 무언가에 눌린 것같은 유혈목이도 발견했구요. 뜨아!!!
어둠으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처음에는 너무 캄캄하고 안보인다고 했던 친구들.
올라가면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보며 올라가니 어둡지 않다고 씩씩하게 올라갔답니다.
아쉽게도 구름때문에 별은 보이지 않았지만, 밤의 고요함과 동시에 풀벌레소리, 매미소리, 귀뚜라미소리 곤충들의 노래소리에 새로운 숲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멧돼지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말라고~ 안심을ㅎㅎㅎ
캄캄한 데크에서 게임도 하고, 불빛 없이 숲길을 걸으며 선물뽑기(?)도 하고,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에 숲을 와본 것, 밤하늘을 숲에서 바라본 것 만으로도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풀숲으로 들어가지 않고, 길과 체험장 데크에서 활동했습니다.
9월은 추석연휴로 첫째주에 진행됩니다. 9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