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7월의 두번째 토요일인 13일. 네번째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일 내리던 장맛비를 잘 피해 오랜만의 햇볕 쨍쨍 날씨였는데요. 덕분에 뜨거운 숲속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주제 '수서곤충을 만나요' 였는데요. 아지트에 도착하자마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개울가로 가는 아이들.
장마철이라 그런지 산에서 내려오는 물소리가 다르네요. 더울땐 물이 최고죠!!
콸콸콸콸 양은 적지만 폭포처럼 바위에서 내려오는 물로 더위도 식히고,
그간 내렸던 장마비로 쓸려내려온 개울안 흙도 퍼내고 물 속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흙이야기도 나누면서 흙그림도 그려보았구요.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 물총놀이도 신나게 했답니다.
직접 만든 대나무물총보셨나요?. 플라스틱물총이 아니다보니 물총쏠때마다 물을 넣어야하는 단점과 물이 잘 안나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플라스틱이 아닌 진짜 대나무로 만든 나만의 물총이라 뿌듯해 했답니다.
물총놀이하면서 옷이 흠뻑 젖었었는데.....내려오다보니 옷이 다 말랐다는?
날씨도 덥고, 신나게 놀아 이날 많이들 골아떨어지지 않았을까...합니다.
8월에는 밤으로 이동합니다. 뜨거운 햇볕피해 8월, 밤에 만나겠습니다.
여름방학 신나고 즐겁게 보내고, 8월의 네번째 토요일 밤에 만나요!!
무더웠던 7월의 두번째 토요일인 13일. 네번째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일 내리던 장맛비를 잘 피해 오랜만의 햇볕 쨍쨍 날씨였는데요. 덕분에 뜨거운 숲속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주제 '수서곤충을 만나요' 였는데요. 아지트에 도착하자마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개울가로 가는 아이들.
장마철이라 그런지 산에서 내려오는 물소리가 다르네요. 더울땐 물이 최고죠!!
콸콸콸콸 양은 적지만 폭포처럼 바위에서 내려오는 물로 더위도 식히고,
그간 내렸던 장마비로 쓸려내려온 개울안 흙도 퍼내고 물 속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흙이야기도 나누면서 흙그림도 그려보았구요.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 물총놀이도 신나게 했답니다.
직접 만든 대나무물총보셨나요?. 플라스틱물총이 아니다보니 물총쏠때마다 물을 넣어야하는 단점과 물이 잘 안나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플라스틱이 아닌 진짜 대나무로 만든 나만의 물총이라 뿌듯해 했답니다.
물총놀이하면서 옷이 흠뻑 젖었었는데.....내려오다보니 옷이 다 말랐다는?
날씨도 덥고, 신나게 놀아 이날 많이들 골아떨어지지 않았을까...합니다.
8월에는 밤으로 이동합니다. 뜨거운 햇볕피해 8월, 밤에 만나겠습니다.
여름방학 신나고 즐겁게 보내고, 8월의 네번째 토요일 밤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