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랐던 4월의 두번째 토요일. 지난 13일에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 2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는 적은 인원으로, 적은 모둠으로 구성되어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인원이 적은만큼 더~신나게 놀아아죠!
대청호수변공원과 대청호자연생태관 일대가 공사중이어서, 집결지도 상추마을 플라타너스로 변경하여 진행하게되었습니다.
큰 플라타너스 아래에서 모여, 모둠선생님들과 함께 숲에서 지켜야할 사항들을 나누고 준비운동 후 출발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수변공원을 지나 생태관을 지나 체험장까지 오는 길동안 여러가지를 많이 만났는데...
이번에는 숲으로 가는 진입로에서 시작하다보니 숲에서 더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네요. 걷는 시간도 좀 줄고^^
이날은 4월인만큼, 나무심기, 풀꽃심기가 주제였는데요.
온통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 새로운 꽃들이 많아서 인지 너무도 신나하는 모습에 모두들 들떠있었네요.
마지막남은 벚꽃잎도 맞으며 신나는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더운나머지....나무심은 후 물주려고 물뜨러가면 돌아오지 않는 우리 친구들!!!
물만난 물고기처럼 개울가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진흙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비록 바지도 젖고, 신발도 다 진흙이었지만^^
캔화분에 봉선화 씨드볼도 심고....(집에서 물 잘 주고 있나요?)
해바라기씨앗달린 몽당연필도 심고
산벚나무, 진달래, 자작나무도 심었습니다.(제발~ 누가 캐가지 말아야할텐데..)
심은 후 봄비가 내렸으니 잘 뿌리내리고 자라리라 기대합니다. 우리친구들처럼 무럭무럭!!
5월엔 아까시꽃이 주렁주렁 필텐데. 아마 우리가 만날 둘째주쯤에 향기롭게 피어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까시꽃 필때 다시 만나기로해요.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랐던 4월의 두번째 토요일. 지난 13일에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 2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는 적은 인원으로, 적은 모둠으로 구성되어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인원이 적은만큼 더~신나게 놀아아죠!
대청호수변공원과 대청호자연생태관 일대가 공사중이어서, 집결지도 상추마을 플라타너스로 변경하여 진행하게되었습니다.
큰 플라타너스 아래에서 모여, 모둠선생님들과 함께 숲에서 지켜야할 사항들을 나누고 준비운동 후 출발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수변공원을 지나 생태관을 지나 체험장까지 오는 길동안 여러가지를 많이 만났는데...
이번에는 숲으로 가는 진입로에서 시작하다보니 숲에서 더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네요. 걷는 시간도 좀 줄고^^
이날은 4월인만큼, 나무심기, 풀꽃심기가 주제였는데요.
온통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 새로운 꽃들이 많아서 인지 너무도 신나하는 모습에 모두들 들떠있었네요.
마지막남은 벚꽃잎도 맞으며 신나는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더운나머지....나무심은 후 물주려고 물뜨러가면 돌아오지 않는 우리 친구들!!!
물만난 물고기처럼 개울가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진흙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비록 바지도 젖고, 신발도 다 진흙이었지만^^
캔화분에 봉선화 씨드볼도 심고....(집에서 물 잘 주고 있나요?)
해바라기씨앗달린 몽당연필도 심고
산벚나무, 진달래, 자작나무도 심었습니다.(제발~ 누가 캐가지 말아야할텐데..)
심은 후 봄비가 내렸으니 잘 뿌리내리고 자라리라 기대합니다. 우리친구들처럼 무럭무럭!!
5월엔 아까시꽃이 주렁주렁 필텐데. 아마 우리가 만날 둘째주쯤에 향기롭게 피어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까시꽃 필때 다시 만나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