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6월의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

대전충남생명의숲
2026-06-30
조회수 90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6월의 두번째 토요일.
날씨가 맑고 좋아서, 기분 좋~게 주말을 시작할 수 있었지요. 준비운동을 하는 이때까지만 해도 선선하니 좋았지만.....
올라가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햇볕이 뜨거운. 그래도 맑고 고운 새소리 들으며, 보리수열매 따며.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답사때만 해도 주렁주렁 많이 달려있던 보리수 열매가. 아니글쎄 누가 다 따갔지뭐에요.
아이들 체험장이니 그냥 냅두라고 현수막을 써붙여도 소용이 없네요. 워낙 많이 달려서 우리 친구들이 먹을 만큼은 남아있었지만...혹시 양심상 아이들 먹을만큼만 남겨둔건아닌지... 아쉬운현장이었습니다.

작년에 담가둔 보리수청으로 보리수에이드도 먹어보구요. 올해는 조금밖에 따지 못해 내년 친구들 한모금씩 먹을정도 밖에 안되겠네요.
그래도 올해도 보리수도 따고, 드디어!!! 매실도 세개열렸습니다. 이러다 우리체험장은 과수원이 되는건 아닌지ㅎㅎㅎ

이날따라 너~무 많이 날라다녔던 나비도 잡아 관찰해보고(물론 다~날려보내줍니다)
햇볕피해 그늘에 앉아 나무큐브도 해보고, 다같이 게임도 해보고요.
미션지 탐구도 하고
개울에 가서 흙도 좀 퍼오고, 비가 안와서 그랬는지 개울에 물이 많이 말랐어요ㅠㅠ

시간이 금새 지나 아쉬운 귀가시간이 되었지요.
다음달엔 무척 덥겠지요? 다음시간엔 더운걸 즐길 수 있는 걸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뭐해야하지??
6월의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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