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에는 미호동넷제로공판장으로 주원천 인근 지역주민들과 주민참여 사례탐방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미호동넷제로공판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전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해유협동조합이 하고 있는 거버넌스활동사례를 들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참여자의 점심식사는 채식메뉴, 미호동사과로 만든 사과카레와 채식스파게티로 먹었구요.
미호동넷제로공판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미호동을 에너지전환의 마을로 만드는 과정, 에너지자립과 기후위기를 위해 함께 하고 있는 활동들의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들을 이야기로 들어보니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태양광랜턴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작게나마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 집에서 잘 사용하자며 열심히 만드셨어요.
태양광랜턴으로 전기절약 실천~
미호동마을탐방도 계획했었는데, 추운날씨로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미뤘구요. 내년에 좋은 계절에 미호동을 다시 한번 찾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탄소중립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구요. 에너지 전환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