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금요일에는 동구 신촌동마을회관에서 신촌동 주민들과 친환경비누를 함께 만들고, 마을주변에 초화류를 식재하였습니다.
이번에 함께 만든 비누는 친환경재료를 사용해서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만드는 주물럭 친환경비누인데요.
처음엔 좀 딱딱한 비누베이스가 잘 녹지않아 애를 좀 먹었지만. 오손도손 담소나누며, 웃으며 만드니 웃음의 힘으로 잘 만들어졌답니다.
서로서로 도와주며 만드니 마을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구요.
두개씩 비누를 완성 후 마을입구에 초화류, 벌개미취와 비비추를 함께 식재하였습니다.
비누주물럭주물럭하느라 손이 많이 힘들었는데, 모종심기 위해 땅을 파려니 손이 후달달ㅎㅎㅎ
막상 심고보니 뿌듯하네요. 내년에 예쁘게 피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신촌동 주민들과는 9월부터 매월 1회씩 만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또 무얼 함께할 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지난 10월 25일 금요일에는 동구 신촌동마을회관에서 신촌동 주민들과 친환경비누를 함께 만들고, 마을주변에 초화류를 식재하였습니다.
이번에 함께 만든 비누는 친환경재료를 사용해서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만드는 주물럭 친환경비누인데요.
처음엔 좀 딱딱한 비누베이스가 잘 녹지않아 애를 좀 먹었지만. 오손도손 담소나누며, 웃으며 만드니 웃음의 힘으로 잘 만들어졌답니다.
서로서로 도와주며 만드니 마을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구요.
두개씩 비누를 완성 후 마을입구에 초화류, 벌개미취와 비비추를 함께 식재하였습니다.
비누주물럭주물럭하느라 손이 많이 힘들었는데, 모종심기 위해 땅을 파려니 손이 후달달ㅎㅎㅎ
막상 심고보니 뿌듯하네요. 내년에 예쁘게 피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신촌동 주민들과는 9월부터 매월 1회씩 만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또 무얼 함께할 지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