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 밤은 맛있어. 밤 따며 놀았던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 7강

대전충남생명의숲
2025-10-29
조회수 91

지난 10월 25일에는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 7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계속 주말마다 비가와서 생태학교 진행에 어려움이 참 많았었는데요.
오랜만에 비가 없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생태학교를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ㅎㅎㅎ

이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밤도 줍고, 먹기도 하고, 가을잎 탁본도 떠보고 가을을 만끽할 준비를 했는데요.
밤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이들이 더 신나했어요. 105개 주워간 친구, 작년에 많이 주워서 이번엔 50개만 주워간다던 친구ㅋㅋ
그랬지만 밤이 보이면 자동으로 손이 나가는 건 생존본능인가요? 줍기본능인가요?

가을하늘도 예쁘고 오랜만에 만나는 체험장의 나무들도 예뻐서 하늘거울놀이도 했는데요.
해본친구도 있지만, 안해본 친구들도 있어서 너~~무 재밌다며 다음달에 또 하기로 했답니다.

나뭇잎탁본뜨기는 예전에 많이 해봐서 안한다고 하더니.... 막상 다른친구들하는거 보니 망치두드리기가 너무 부러웠나봅니다.
큰형님들 안한다고 하더니 스트레스 풀린다며 숲이 떠나가라 고무망치를 두들겼어요.
스트레스가 풀렸다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입니다~

지금이 뱀이 제일 공격이 세지는 시기라고해요. 겨울잠을 자기 전 충분한 먹이섭취가 필요해서 그렇다고하는데요.
하산하는 길에 우리 친구들 뱀, 뱀은 뱀인데 다른동물한테 습격을 당해 죽은 뱀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유혈목이.....😮
사실 체험장에 풀이 많이 자라서 혹시 풀숲에 놀때 뱀이 나올까바 걱정했더니 우리단체 서진호위원님께서 체험장과 체험장 주변을 깨~끗하게 이발? 제초해주셨어요. 덕분에 더욱더 안전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다들 산에 갈때 뱀조심하기로 약속~
어느덧 다음달은 올해 생태학교 마지막 프로그램입니다. 금새 한해가 간 것 같아요.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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